728x90 반응형 일반인의 일상,/오늘의 한마디33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 해도.. 2023. 7. 11. 뭘 해도 잘되는 사람 세상에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지만,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 사이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꽃을 바라봐도 줄기에서 위로 이동해 꽃을 보는 사람이 있고, 줄기에서 아래로 이동해 뿌리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꽃을 보는 사람은 달콤한 순간만 바라볼 것이고, 뿌리를 보는 사람은 꽃을 피우기 위해 분투한 뿌리의 노력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그렇습니다. 같은 상황에 처해도 상황을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상이 끝없는 긴장의 연속이지만, 상황을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상이 끝나지 않는 축제 입니다. 물론 약간의 긴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사람까지 믿지 못하는 단계에 도달하도록 방치하면, 결국 그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이 될 가.. 2023. 7. 10. 관찰의 중요성 미술에 재능을 가진 한 소년이 1년간 비둘기의 발만 반복해서 그렸습니다. 거리의 비둘기를 관찰하며 엄청난 양의 비둘기 발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얘야, 너는 왜 다양한 사물을 그리지 않고 비둘기의 발만 그리는 거니?” 그러자 소년이 천진난만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비둘기 발만 계속 그리라고 하셨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소년은 비둘기 발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소년이 열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비둘기 발만 열심히 그렸던 소년은 놀랍게도 사람의 얼굴, 몸체의 세부적인 특징도 잡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년이 훗날 입체파의 대가가 된 피카소입니다. 일찍이 아들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 2023. 7. 10.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두운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 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 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를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 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 2023. 7. 5.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